1만m 심해의 인형 “섬뜩한 분위기…실제로 보면 기절할 듯”

입력 2013-08-02 1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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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m 심해의 인형

‘1만m 심해의 인형’

수심 1만m 심해에 버려진 인형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만m 심해의 인형’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한 연구소의 무인 잠수정이 촬영한 동영상 중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낡은 듯 보이는 인형이 해저 바닥에 고꾸라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두운 심해에 버려져 있는 이 인형은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1만m 심해의 인형’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만m 심해의 인형 정말 섬뜩하다”, “이걸 어떻게 발견했지?”, “1만m 심해의 인형 실제로 보면 기절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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