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구라용팝, 누리꾼들 폭소 ‘작정하고 망가졌네’…어땠길래

입력 2013-08-04 09: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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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구라용팝, 누리꾼들 폭소 ‘작정하고 망가졌네’…어땠길래

김구라 구라용팝 빠빠빠를 본 누리꾼들이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김구라는 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크레용팝을 패러디한 구라용팝으로 변신해 ‘빠빠빠’ 댄스를 췄다.

김구라는 크레용팝 멤버처럼 헬멧을 쓰고 특유의 귀찮다는 표정으로 등장했지만, 곧 방긋 웃으며 직렬 5기통 엔진 춤을 추는 등 김구라라고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파격변신을 선보였다.

또 김구라는 중간에 랩을 하는 것은 물론 귀요미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크레용팝 멤버들이 김구라의 턱을 연신 쓰다듬으며 귀여워하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게다가 ‘빠빠빠’ 곡이 끝난 뒤 얼굴을 파랗게 칠하고 가발과 수염을 붙여 또 한번의 비주얼쇼크 변신을 했다.

김구라가 패러디한 구라용팝 빠빠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구랄용팝 작정하고 망가졌나?’, ‘김구라 구라용팝, 폭소했다’, ‘김구라 구라용팝, 계속 보게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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