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용팝’ 함께한 클라라 “3분 위해 9시간 고생… 기분 좋아”

입력 2013-08-04 23: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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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용팝’

SNL 크루 클라라가 ‘구라용팝’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3분을 위해서 모든 스텝과 크루가 9시간 고생 고생했지만 정말 정말 기분 좋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구라용팝’ 유튜브 영상 주소를 함께 남겼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김구라는 크레용팝의 인기곡인 ‘빠빠빠’를 패러디한 ‘구라용팝’을 선보였다. SNL 크루들이 김구라와 함께했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구라용팝’은 4일 하루 동안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자리했고,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20만 건에 육박했다.

‘구라용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구라용팝, SNL 레전드 영상으로 남을 듯”, “구라용팝, SNL 크루들도 대박이었다”, “구라용팝, 김구라 캐스팅은 신의 한 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 클라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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