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투윅스’ 방영 앞두고 웨이보 600만 명 돌파

입력 2013-08-06 09:48: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준기 ‘투윅스’ 방영 앞두고 웨이보 600만 명 돌파

배우 이준기의 중화권 인기가 뜨겁다.

지난해 2월 중화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를 개설한 이준기는 5일 600만명 팔로워를 갖게 됐다.

영화 ‘왕의 남자’와 드라마 ‘일지매’, ‘개와 늑대의 시간’을 통해 , 중화권 스타로 자리 매김했던 이준기의 인기는 MBC 새 수목 드라마 ‘투윅스’ 방영을 앞두고 한층 더 뜨거워진 열기를 보여 주고 있다.

이준기의 중화권 인기는 5월 중국 최고 연예오락 프로그램 호남 위성 TV쾌락 대본영 -이준기 특집으로 전국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뜨거워진 중화권 팬들의 체감 온도가 높다”며”많은 중화권 팬들이 꾸준히 배우 이준기씨와 소통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7일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