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포상 휴가 불참 이종석 “나름 王자 복근”폭소
‘너목들’ 포상 휴가에 불참한 배우 이종석이 나름 王자 복근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7일 자신의 SNS에 “별일 없지? 아,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근데 왜 집에 가고 싶지? 엄마 보고 싶다. 요즘 나는 매일매일 내일이 무섭고 지금이 힘들어! 소녀시대 ‘힘내’들어야겠다. 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상의를 탈의한 채 복근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데 하얀색 물감으로 자신의 배에 王자를 그려넣은 후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의 깜짝 팬 서비스에 누리꾼들은 “너목들 포상 휴가,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 “이종석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너목들 포상 휴가, 부럽다”, “너목들 포상 휴가 대신 이종석 복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1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영화 ‘노브레싱’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