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대국민 절전캠페인’ 개최

입력 2013-08-12 15: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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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사상 최악의 전력위기가 예상되는 올 여름에 대한민국 온도를 2도 내리는 대국민 전기절약 프로젝트인 ‘COOL-TWO’ 캠페인을 진행한다.

‘COOL-TWO’ 캠페인은 블랙야크 본사 및 매장 캠페인, SBS 라디오 파워FM 컬투쇼와 함께 하는 ‘나만의 절전아이디어’ 공모, SNS 프로모션의 세 가지로 진행된다.

본사에서는 반팔 셔츠, 노타이, 반바지 등 쿨비즈 패션을 적극 권장해 남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퇴근 시간 이후 컴퓨터, 에어컨 등의 사용을 중단하기 위해 ‘칼퇴근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매장에서는 피크시간(오후 2~5시) 냉방기 가동 및 전열기구 사용을 자제하고 실내 온도를 26도로 유지하고 있다.

블랙야크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나만의 절전 포스터를 만드는 ‘블랙야크 절전 공작소’ 이벤트를 개최한다.

양형모 기자 ranbi361@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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