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레이디스 코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곡 '헤이츄' 뮤직비디오는 일주일도 채 되기 전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헤이츄'는 데뷔곡 '나쁜여자' 이후 약 5개월만의 신곡으로 레이디스 코드는 8월 가요계 대란 속에서 음원공개 외의 활동이 전혀 없었음에도 신인 걸 그룹으로서는 단시간 내에 유튜브 100만뷰 돌파라는 값진 결과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 어울리는 테마인 '호러' 컨셉으로 제작,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특한 화면구성으로 시각적 재미까지 충족시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또한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6일 발매된 '헤이츄'음원으로 공개당일 벅스뮤직, 네이버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국내 주요 대형 음원 사이트 4곳에서 10위권에 안에 진입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 코드 인기 이정도였어?", "남자아이돌도 하기 힘든 일인데 대단", "글로벌 신인이 따로없네", "헤이츄 중독성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신곡 '헤이츄'를 발표한 레이디스 코드는 현재 미니 2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