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박병주. 사진제공|KPGA
박병주는 13일 경기도 용인의 용인프라자 골프장 라이온코스(파72·666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고재향(18)과 동타를 이뤘다.
14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첫 홀에서 박병주는 파를 잡아 보기에 그친 고재향을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골퍼 박병주. 사진제공|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