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결혼관 “휴대폰 비번 공유해야 한다”

입력 2013-08-16 09: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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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의 결혼관이 화제다.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결혼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는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 조우종 아나운서같이 부드럽고 자상한 스타일도 좋다”고 말했다.

또 ‘배우자의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해야 할까?’라는 주제에 대해 빅토리아는 “함께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아니냐”며 “배우자와 휴대폰 비밀번호는 공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빅토리아 결혼관에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결혼관 자상한 사람 좋아하는구나”, “빅토리아 결혼관 비밀번호 공유 동감”, “빅토리아 결혼관 닉쿤도 참 자상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빅토리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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