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깜짝 생일 파티. 사진출처 ｜ 손태영 페이스북
배우 손태영이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을 보였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기는 인천공항입니다.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촬영이 막 끝났네요. 함께한 최고의 우리 팀 감사합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 할머니, 그리고 우리 세 자매, 내 딸 그리고 진욱 씨 고마워. 함께 생일 축하해주신 우리 팀 고마워요”라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손태영 생일 파티’가 열린 이 날은 손태영의 34번째 생일이자 손태영의 분량 마지막 촬영일이었다. 손태영은 촬영 마지막 ‘컷’ 사인과 동시에 등장한 생일케이크를 보고 깜짝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손태영 생일 파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태영 생일 파티, 축하해요!”, “손태영 생일 파티, ‘이순신’에서 제일 예뻤어요”, “손태영 생일 파티, ‘이순신’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 방송도 본방사수”, “손태영 생일 파티, 남편 권상우와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오는 2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