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 칼로리 햄버거 ‘가격과 크기가 어마어마해…얼마?’

입력 2013-08-20 10: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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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 칼로리 햄버거가 눈길을 끌었다.

미국 워싱턴주 이넘클로에 사는 27살의 한 남자는 햄버거 가게에서 ‘거대한 햄버거’를 만들어 달라고 했고, 식당 측은 이를 수락해 10인 분 햄버거를 내놓았다.

20장의 패티와 닭고기, 계란, 양파, 토마토, 소시지 등 38종류의 토핑으로 완성된 햄버거의 높이는 30cm이며, 열량은 9000 칼로리에 달한다고. 가격은 38달러가 넘었다. 한화로 4만 원이 넘는 셈이다.

9천 칼로리 햄버거는 ‘10인분 햄버거’, ‘몬스터 버거’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

9천 칼로리 햄버거 등장에 누리꾼들은 “9천 칼로리 햄버거 어마어마 하네요”, “9천 칼로리 햄버거 혼자 다 먹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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