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뫼비우스’ 9월 5일 개봉

입력 2013-08-20 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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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뫼비우스’ 9월 5일 개봉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뫼비우스’가 9월 5일 국내 개봉한다.

6월 초 영등위 첫 심의에서 아들과 어머니의 성관계 장면 등을 이유로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았던 ‘뫼비우스’는 총 세 번의 심의를 받아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게 돼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영화 ‘뫼비우스’는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열한 몸부림을 담은 이야기로 조재현은 자신의 지난 세월을 반성하며 아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아버지로, 서영주는 부모의 잘못으로 인해 한 순간에 불구가 돼버린 아들로, 이은우는 남편에 애증을 품고 있는 아내와 아버지와 아들의 주위를 맴도는 또 다른 여자로 출연한다.

‘뫼비우스’는 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의 신작으로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이로써 김 감독은 ‘섬’, ‘수취인 불명’, ‘빈 집’, ‘피에타’, ‘뫼비우스’로 베니스에 초청받은 기록을 세우게 됐다. 9월 5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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