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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마오는 1999년 드라마 ‘키즈 워’를 통해 데뷔한 후,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노우에 마오는 ‘퍼스트 키스’, ‘화려한 스파이’, ‘구명병동 24시’, ‘게게게 노 키타로’, ‘괴담’,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에는 엘란도르상 신인상과 제35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하와이에서 열린 배우 오구리의 결혼식에서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이 결혼식은 연인과 함께 참석하는 것으로 약속돼 있었기 때문에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의 결혼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분위기. 이날 이노우에 마오는 부케를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