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수입 공개 “한 달에 집 한 채씩 벌었다”

입력 2013-08-20 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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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수입 공개

‘함익병 수입 공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함익병은 “20년 전 개원 당시 한 달에 집 한 채 정도의 금액을 벌었다는데 사실이냐”는 MC 성유리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함익병은 “그 당시 피부과 미용시장을 독식했다. 환자가 정말 많아 병원 밖에 줄을 선 적도 있었다. 다들 점을 빼러 온 사람들이었다. 당시 매출이 무지하게 많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개업 후 10년 동안 일요일도 나가서 일했다. 노는 것보다 돈 버는 게 훨씬 좋았다. 일요일 하루만 100만원 정도 벌었다. 그게 일 년이면 5000만 원, 10년이면 5억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함익병 수입 공개에 대해 누리꾼들은 “함익병 정말 돈 잘 벌었네”, “함익병 수입 공개 진짜 대박이네”, “함익병 수입 공개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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