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자 KLPGA 시니어투어 8차전 우승

입력 2013-08-20 16:30: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성자(48·볼빅)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총상금 4000만원·우승상금 800만원) 8차전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자는 20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5780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합계 이븐파 144타로 김희정(42)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

한편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던 천미녀(46)는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위에 만족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