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눈물 ‘무릎팍도사 마지막 녹화에서 결국…무슨 말 들었길래?’

입력 2013-08-20 20:09: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방송인 강호동이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마지막 녹화에는 배우 김자옥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김자옥은 “마지막이라고 해서 고민을 좀 했지만 원래 유명하고 멋있는 사람들이 끝에 나온다. 강호동도 마지막이니 울리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자옥은 강호동을 향해 “유에서 무를 창조한 사람”이라며 “‘무릎팍도사’처럼 온 국민이 좋아하고, 화제가 됐던 프로그램이 몇 안 된다.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해 강호동의 눈물을 이끌어냈다.

강호동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눈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호동 눈물, 복잡한 감정이겠다”, “강호동 눈물, 다른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 눈물이 공개되는 ‘무릎팍도사’ 마지막회는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