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혜리 언급에 곤혹 “남성팬들이 토둑놈이라 불러”

입력 2013-08-20 23:53:2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SBS 화신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화신 방송화면 캡처.

가수 토니안이 연인 혜리에 대한 질문에 곤혹을 치렀다.

토니안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살아남은 아이돌 특집’에 핫젝갓알지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토니안은 MC들이 “혜리 어머니가 토니안과 비슷한 나이 아니냐. 가요계의 엄용수다”라고 말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스튜디오에 혜리가 나와 있다는 거짓말에 속은 토니안은 혜리의 이름을 불렀지만 혜리는 등장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은 남성 팬들이 자신을 향해 ‘토둑놈’이라고 외쳤다는 일화를 공개하는 등, 솔직하게 혜리와의 연애사를 털어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