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재혼 언급 “지금했다간 쌍욕 먹을 듯” 솔직 발언

입력 2013-08-21 09: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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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재혼 언급

핫젝갓알지 멤버 은지원이 재혼을 언급했다.

20일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핫젝갓알지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에는 은지원, 문희준, 토니안, 데니안, 천명훈이 참석했다.

이날 은지원은 “또 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지 않나 싶다. (또 결혼을 한다고 하면) 쌍욕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은지원은 2010년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가 지난해 8월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했다. 은지원의 이혼 사실은 올해 2월에야 뒤늦게 알려진 바 있다.

은지원 재혼언급에 누리꾼들은 “은지원 재혼 언급, 언급 자체가 이른 듯”, “은지원 재혼 언급, 좀더 진중하게 시간을 두고 사람 만나시길”, “은지원 재혼 언급, 다음 번엔 아기낳고 오래 잘 살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 1세대 아이돌, 78년생 동갑내기 문희준 천명훈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27일 오후 11시 첫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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