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측 “‘타짜2’ 출연 협의 중”

입력 2013-08-21 10:42: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탑 타짜2’

빅뱅 멤버 탑이 영화 ‘타짜2’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대해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스타뉴스는 21일 빅뱅 탑이 강형철 감독의 영화 ‘타짜2’에 캐스팅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탑이 ‘타짜2’의 주인공 후보에 오른 것은 맞다”며 “하지만 현재 협의 중이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영화 ‘타짜’(감독 최동훈)의 후속편인 ‘타짜2’는 ‘과속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영화로 앞서 김수현과 송중기가 주연으로 거론됐지만 불발됐다.

한편, 탑은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포화 속으로’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 하반기 개봉할 영화 ‘동창생’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사진|‘탑 타짜2’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