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15kg 감량 후 부작용…“위장병,노화, 혈압까지 높아졌다·”

입력 2013-08-21 2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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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15kg 감량. 사진제공 | MBC

‘강인, 27일 만에 15kg 감량’

슈퍼주니어 강인이 본격 예능 활동 시동을 앞두고 무려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강인은 2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제작발표회에 몰라보게 늘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강인은 다이어트 비결로 소식과 단식, 운동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강인은 "단식도 했는데 탄수화물은 입도 안 댔고, 야채나 스프도 거의 안 먹었다. 배 고프면 딸기 한 알 먹고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다. 문 밖에도 안 나갔다"라며 "다이빙 연습하면서 더 빠졌다"라고 설명했다.

강인은 이러한 방법으로 27일 만에 무려 15Kg을 감량했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부작용도 생겼다고 했다.

강인은 “너무 무리하게 해서 위장병 생겼고 늙은데다 혈압도 높아졌다"며 "별로 추천해주고 싶은 방법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인 15kg 감량 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강인 15kg 감량, 어마어마하게 뺏네요”, “강인 15kg 감량, 건강도 챙기세요”, “강인 15kg 감량, 노력과 의지가 대단하네요”, “강인 15kg 감량, 나도 살 때문에 고민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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