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닭갈비 만두 “당장 내다 팔아도 되겠다” 극찬

입력 2013-08-23 12: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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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닭갈비 만두

‘데프콘 닭갈비 만두’

데프콘이 만든 ‘닭갈비 만두’에 출연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데프콘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야간 매점’코너에서 감칠맛 나는 닭갈비 만두로 출연진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데프콘의 닭갈비 만두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닭갈비 양념에 냉동 만두와 채소를 넣고 볶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레시피다.

그러나 특유의 매콤한 감칠맛으로 “만두로 이런 맛을 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건 나가서 팔아도 되겠다”등 극찬을 이끌어 냈다.

특히 데프콘의 ‘닭갈비 만두’와 끝까지 경쟁을 펼친 ‘맛다시 군대 볶음밥’의 박형식조차 고개를 끄덕이며 그 맛을 인정했다.

결국 데프콘의 닭갈비 만두는 박형식의 맛다시 군대 볶음밥을 꺾고 야간매점 48호 메뉴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한편 ‘데프콘 닭갈비 만두’를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 닭갈비 만두 정말 맛있겠더라”, “박형식 맛다시 볶음밥 괜찮아 보이던데”, “데프콘 닭갈비 만두 한번 팔아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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