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질투 폭발 “주원은 드라마 잘 되니까…”

입력 2013-08-26 10: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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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질투 폭발 “주원은 드라마 잘 되니까…”

엄태웅이 주원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순천으로 떠난 멤버들의 물물교환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엄태웅의 반려견 새봄이 팀과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의 팀, 그리고 수근 팀으로 나눠 레이스를 진행했다.

레이스에 앞서 제작진은 물물교환 양심거래 선서를 주원에게 시켰다. 제작진은 “‘굿닥터’ 시온이 톤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엄태웅은 “드라마 지금까지 했는데 난 저런 것도 없다. 드라마가 잘되니깐 지금 저런 것도 시켜준다”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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