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위 퍼포먼스’ 마일리 사이러스…결혼 준비 돌입

입력 2013-08-27 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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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퍼포먼스로 논란의 중심에 선 마일리 사이러스가 결혼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연인 리암 헴스워스와의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측은 “사이러스가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고 있진 않지만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결혼 잡지를 가지고 다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사이러스 측은 “하지만 결혼식 날짜와 구체적인 계획이 정해진 것은 아닌 걸로 안다”고 덧붙였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09년 영화 ‘라스트 송(The Last Song)’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4년 간의 열애 끝에 2012년 3월 약혼식을 올렸다.

한편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MTV 뮤직비디오 어워즈에서 성행위를 묘사하는 충격적인 안무로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 출처|영화 ‘라스트 송’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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