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이 정도면 난입 수준!’

입력 2013-08-28 22: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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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모로코의 한 뉴스 장면이다. 영상 속 여자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한 어린 아이가 갑자기 휴대전화기를 들고 나타나더니 여자 앵커에게 전달하려 했다.

이 영상은 지난 21일(현지시각) 모로코 메디1 방송 장면으로 아나운서 레나 알 와시가 뉴스를 진행하던 중 그의 딸이 전화기를 들고 스튜디오에 들어간 것.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딸이 정말 귀엽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엄마는 정말 놀랐을 듯”,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정말 재밌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방송 사고 수준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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