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 속 55m 풍경… 자연의 신비 ‘이글루 속에 들어온 듯!”

입력 2013-08-29 2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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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속 55m 풍경’

‘빙하 속 55m 풍경’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빙하 속 55m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이 사진은 미국 알래스카주 쥬노의 멘델 홀 빙하에 뚫린 구멍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촬영한 이는 55m 길이의 로프를 통해 빙하 안으로 내려갔으며, 깊이는 건물 18층 정도로 밝혀졌다.

공개된 사진 속 풍경은 마치 이글루에 들어간 것처럼 어둡지만,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빙하 속 55m 풍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빙하 속 55m 풍경, 굉장하다”, “빙하 속 55m 풍경,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빙하 속 55m 풍경, 역시 자연은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빙하 속 55m 풍경’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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