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인비 “상금 수입만 100억 원” 깜짝 고백

입력 2013-09-02 2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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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박인비. 사진=SBS

힐링캠프 박인비. 사진=SBS

‘힐링캠프’ 미국여자골프 상금랭킹 1위 박인비(26)가 천문학적인 금액의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박인비는 2일 방송되는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골프 선수로서의 성공담부터 훈남 약혼자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인비는 수입을 묻는 질문에 숨김없이 "그동안 상금만 100억 원 정도 벌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인비는 '박인비 상품성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열었다.

세계랭킹 1위이자 상금랭킹 1위인 박인비에게 한동안 후원사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 항간에서는 '외모 때문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박인비는 처음으로 이러한 논란에 대해 솔직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후원사 없이도 세계랭킹 1위의 골프선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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