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실명위기 고백’…암흑 속에서 기타 연습 충격

입력 2013-09-04 20:37: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배우 노민우가 실명위기를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노민우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 녹화에서 과거 실명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함께 출연한 핀란드 소녀를 보고 과거사를 밝힌 것. 이 소녀는 손에 장애가 있음에도 해맑은 표정을 잃지 않았다.

눈을 크게 다칠 뻔했던 노민우는 “‘눈이 보이지 않아 기타를 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등 수많은 생각이 몰려왔다”며 “혹시 있을지 모를 순간을 대비해 일부러 암흑 속에서 기타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노민우의 실명위기 고백에 누리꾼들은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그런 아찔했던 일이”,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정말 잘 생겼다”,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그 의지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의 사연은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노민우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