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효린 앓이… “효린이 제일 예뻐! 제일 섹시해!”

입력 2013-09-09 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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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효린 앓이’

방송인 샘 해밍턴이 그룹 씨스타의 효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씨스타와 김태우가 이기자 부대에 위문 방문해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자 부대원들은 김태우가 나오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으나 씨스타가 무대에 오르자 열렬히 환호했다.

씨스타가 준비한 무대를 마치고 인사를 나누자 맨 앞 줄에서 환호하던 샘 해밍턴은 “효린이 제일 예뻐”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효린은 “샘 해밍턴을 좋아해서 내가 많이 찾아봤다”며 악수를 청했고 샘 해밍턴은 “효린이 제일 예뻐. 제일 섹시해”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 효린 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효린 앓이, 정말 귀엽다“, “샘 해밍턴 효린 앓이, 호주형도 걸그룹 좋아하는구나”, “샘 해밍턴 효린 앓이, 효린도 센스있게 대응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샘 해밍턴 효린 앓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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