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홍석천 ‘홍구리’, 만장일치 야간 매점 메뉴 등극

입력 2013-09-13 08:36: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투3' 홍석천 '홍구리'

'해투3' 홍석천 '홍구리'

방송인 홍석천의 '홍구리'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살림하는 남자' 특집으로 만능살림꾼 남자스타들이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이정섭, 정태호, 홍석천, 문천식의 경합의 치열했다.

이정섭은 너비아니를 선보였지만 1만 5000원이라는 고가를 이유로 외면 받았고, 정태호의 '갈릭 허니 한 이불 덮었네'는 홍구리를 이기기 역부족이었다.

존박 역시 도넛 버거를 공개해 MC들에게 호응을 얻었지만 메뉴로 등극한다고 장담하기엔 조금 일렀다.

홍석천은 라면에 우유와 치즈, 청량고추를 넣은 '홍구리'를 선보였고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마지막으로 문천식은 고구마와 씨리얼 등을 으깨서 만든 '고씨전'을 선보였다.

결국 투표 결과 홍석천이 '홍구리'가 MC와 게스트들의 만장일치로 51호 야간메뉴로 등극했다.

홍석천 '홍구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 '홍구리' 어떤 맛일까", "홍석천 '홍구리' 나도 먹어보고 싶다", "홍석천 '홍구리' 맛있을듯", "'홍구리', 홍석천의 내공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홍석천 '홍구리')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