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6인조 컴백, 아름 탈퇴 이후 원년멤버로 ‘새 출발’

입력 2013-09-16 17: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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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6인조 컴백

티아라 6인조 컴백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10월10일 6인조 체제로 컴백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6일 “티아라가 내달 10일 1년5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곡은 티아라가 앞서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강렬한 사운드와 특유의 중독성이 더욱 강조된다”고 귀띔했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1년 여간 일부 멤버로 구성된 유닛 그룹으로 활동했다. 멤버 은정·효민·지연·아름이 ‘티아라엔포’라는 이름으로 국내와 미국에서, 멤버 큐리·보람·소연이 '티아라QBS'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각각 활동했다.

이중 멤버 아름이 팀을 탈퇴해 티아라는 6인조 체제로 정비됐다.

‘티아라 6인조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티아라 6인조 컴백 이보다 반가운 소식 있을까” “티아라 6인조 컴백 아름이는 잘 지내나” “원년멤버 총출동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5일 사막에서 촬영한 3분 분량의 티저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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