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왕’김민정 제작보고회 “욕연기보다 더 어려웠던 것은…”

입력 2013-09-16 22: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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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왕 김민정 제작보고회

밤의 여왕 김민정 제작보고회

밤의 여왕 김민정 제작보고회

배우 김민정이 영화 '밤의 여왕' 제작보고회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

김민정은 1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 제작 영화사 아이비젼)의 제작보고회에 복근이 여실히 드러난 의상으로 등장했다.

또 김민정은 "욕설 연기와 춤 중에서 더 힘들었던 것을 묻는 말에 "춤이 더 힘들었다"고 답했다.

그는 "영화에 춤이 세 번 나오는데 어떤 부분이 편집될지 몰라 주어진 시간을 꽉 채워서 춤을 춰야 했다"고 설명했다.

'밤의 여왕'은 아내의 심상치 않은 과거 사진을 우연히 발견한 소심한 남편이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치는 스토리를 담은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밤의 여왕 김민정 제작보고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밤의 여왕 김민정 제작보고회, 몸매가 이렇게 좋았나", "김민정 제작보고회 역시 최고, 잘 자란 아역스타", "밤의 여왕 김민정 제작보고회 다이어트 욕구 샘솟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밤의 여왕'은 10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밤의 여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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