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집 공개’
배우 심혜진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심혜진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혜진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심혜진의 전원주택은 입구부터 범상치 않았다. 대문 앞에 선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어떻게 들어가야 하나 싶어 심혜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대문이 열리자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갔다.
약 3000평 규모의 심혜진 대저택은 그야말로 할리우드 스타의 대저택처럼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건강단련실은 물론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대접할 수 있는 야외 파티장과 야외 바비큐장이 따로 마련돼 있었다.
또 언제든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생맥주 바와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심혜진의 맞춤형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계 각국의 소스가 가득 찬 냉장고, 장아찌와 젓갈을 넣어둔 냉장고, 각종 건강즙을 따로 보관해둔 저장고 등 그 양과 종류가 마트를 방불케 하는 수준이었다. 이 주방은 심혜진 남편이 심혜진의 키에 맞춰 세심하게 설계한 것이라고 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심혜진의 남편 모습도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사진|‘심혜진 집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