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류마티스 관절염, 나이와 상관없어요

관절염은 노인들에게서만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관절염은 반드시 연령대와 비례하여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다. 그 예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들 수 있다. 이 질환은 전 연령대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관절의 심한 변형과 통증을 유발하는 무서운 병이기도 하다.


● 조조강직 계속되면 류마티스 관절염 의심해 봐야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세포의 이상으로 정상세포가 공격받는 자가면역계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가락이나 발가락 같은 작은 관절 부위에서부터 침범이 시작된다. 또한 관절통 증상을 보인다. 특히 아침에 일어난 뒤 한 시간이 지나도 관절 부위에 뻣뻣한 느낌이 있고 이로 인해 움직임이 불편한 조조강직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렇지만 이러한 증상은 피곤할 때도 흔히 발견되는 증상이기에 사람들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 정확한 진단 없이 병을 키우게 될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 류마티스 관절염에는 조기진단과 알맞은 치료가 중요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질환은 발생 2년 내에 90% 환자에게서 관절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에 의한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이지스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자가면역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면역력을 정상화시키는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질환이 그렇듯 우선적으로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이러한 류마티스 관절염을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관절 부위의 손상을 입히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알맞은 운동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다. 그런 후에 적절한 운동방법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관절의 건강과 우리 몸의 면역력 둘 다를 현명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병한 뒤라면 면역을 정상화 시키는 방법으로 치료를 받아야만 류마티스 관절염 재발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이에 양약과 한약치료를 병행하여 치료를 진행하며 이 치료방법은 면역력 회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치료법들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지스한의원은 전국에 총 7개의 지점들이 있는데 이 지점들은 각각 노원, 선릉, 목동, 인천, 대구, 부산에 위치하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