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한 아빠 본 아기… ‘낯선 남자가 감히 날?’ 울음 폭발

입력 2013-09-24 0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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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한 아빠 본 아기’

면도한 아빠 본 아기… ‘낯선 남자가 감히 날?’ 울음 폭발

면도한 아빠 본 아기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면도한 아빠 본 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덥수룩한 수염의 아빠와 그 품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어린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아빠가 면도를 하고 나타나자 그 모습이 낯선 딸은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에 당황한 아빠가 검은 목도리로 가짜 수염을 흉내내어 보이자, 딸은 이내 눈물을 그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면도한 아빠 본 아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면도한 아빠 본 아기 귀엽네”, “면도한 아빠 본 아기…아빠에게 모욕감을 주네”, “면도한 아빠 본 아기… 아까운 수염”, “면도한 아빠 본 아기… 아빠가 못생겨져서 운게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면도한 아빠 본 아기’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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