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초대형 호박이 생산됐다.
이 호박은 최근 일본 가가와현에서 열린 ‘거대 호박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박이다.
우에노 고지 씨가 기른 이 호박은 무게가 무려 485.1kg. 성인남자 여섯명과 맞먹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워낙 큰 탓에 기구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운반이 불가능하다.
해당 호박은 오는 10월 19일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초대형 호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초대형 호박, 보고도 믿기 힘들 정도”, “일본 초대형 호박, 초대형 수박도 있었으면 좋겠다”, “일본 초대형 호박, 어떻게 만들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NHK 방송화면 캡처, ‘일본 초대형 호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