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24일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입력 2013-09-24 14:52: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박시연. 동아닷컴DB

연기자 박시연. 동아닷컴DB

연기자 박시연이 24일 오전 딸을 얻었다.

소속사 디딤531 측은 이날 “박시연이 24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2011년 11월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세 연상의 회사원 박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시연은 결혼 2년 만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소속사 측은 “남편과 어머니가 현재 박시연의 곁을 지키며 간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당분간 산후 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