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과 이보영 커플의 첩청장이 공개됐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지성 이보영 커플의 청첩장을 소개했따.
흰 바탕에 깔끔한 청첩장에는 “저희 만남이 설렘으로 다가오던 어느 날 지성이는 보영이에게 든든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어린 왕자가 자기 별을 예쁘게 가꾸듯 저희도 저희 별을 가꾸고 있어요. 여러분을 보영&지성 별에 초대합니다. 예쁜 별을 만들 수 있게 축복해주세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또한, 청첩장 양쪽는 “Remember, You are the Apple of My Eye( 기억해, 넌 아주 소중한 사람이야)”라는 문구도 적혀 있다.
‘지성 이보영 청첩장’을 본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청첩장 정말 예쁘다”, “지성 이보영 청첩장 오래오래 행복하길”, “지성 이보영 청첩장, 두 사람 이미지처럼 깔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지성 이보영 청첩장’ 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