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대 밑 2.4m 악어. 사진=ABC 뉴스.
‘침대 밑 2.4m 악어’가 발견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침대 밑 2.4m 악어’를 발견한 가이 위톨 씨는 자연보호구역 안에 있는 별장에서 하루를 묵은 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경악했다.
직원이 침대를 정리 하러 들어 왔을 때 자신이 묵은 침대 밑에서 2.4m 크기의 악어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다행히 악어가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아 목숨을 건졌지만 자신도 모르게 아찔한 상황을 겪은 것이다.
그는 자신이 잠을 청한 침대 밑 2.4m 악어 발견 사실에 “끔찍하다”는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침대 밑 2.4m 악어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침대 밑 2.4m 악어 영영 잠들 뻔 했네”, “침대 밑 2.4m 악어 무서웠겠다”, “침대 밑 2.4m 악어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