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열창, 표정 연기도 예술

입력 2013-09-29 20: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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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열창, 표정 연기도 예술

윤후가 아빠 윤민수의 노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열창해 화제가 됐따.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친구 특집으로 진행돼 아이들의 노래자랑이 전파됐다.

이날 윤민수는 가요에 관심이 많은 아들 윤후에게 자신의 노래인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해줬고 윤후와 단짝 친구 지원이는 가사 뜻도 모른 채 열심히 노래를 불렀따.

아이들이 감정을 잡고 ‘미워도 다시 한번’을 부르는 모습에 아빠 윤민수는 그만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부르는 데 정말 귀엽더라”“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피는 못 속여”“윤후 미워도 다시 한번, 아빠 실력 물려받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일밤-아빠 어디가’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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