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영준, 1년 만에 신곡 발표

입력 2013-10-01 1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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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사진제공|산타뮤직

남성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이 1일 신곡을 발표했다.

영준이 작년 10월 내놓은 드라마 ‘신의’ 삽입곡 ‘바람의 노래’ 이후 1년 만에 공개한 곡은 ‘드라이빙 로드’. 작곡가 집단인 클래프 프로젝트의 음반 수록곡으로, 실력파 래퍼 팔로알토가 함께했다.

‘드라이빙 힐링 송’을 표방한 이 곡은 넘실거리는 리듬에 영준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진 네오솔 스타일의 곡으로 시원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작년 말 결혼 이후 긴 공백을 가졌던 영준은 이 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행보를 시작한다.

16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영준은 올해 가을과 겨울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새 앨범 작업과 콘서트 준비에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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