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발 하이힐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 ‘오리발 하이힐’은 ‘가상 신발 박물관’이라는 사이트에 공개된 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됐다.
소개된 이 오리발 하이힐은 스쿠버다이버 들이 착용하는 오리발의 뒤쪽에 높은 굽만 끼워 넣은 듯한 모습이다.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사실 이 오리발은 판매되지는 않으며 벨기에의 한 예술가가 전시회용 작품으로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리발 하이힐 신기하네”, “오리발 하이힐 물에서도 땅에서도 신기 어려울 듯”, “오리발 하이힐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