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아, ‘짓’에서 파격 19금 연기! “대체 어땠기에?”

입력 2013-10-02 10:28: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짓’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에 도전한 배우 서은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짓’에서 서은아는 담당 교수의 남편과 불륜 관계에 빠지는 대학생 연미 역을 맡아 19금 연기를 펼쳤다.

영화 ‘짓’은 학벌과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와 그녀를 닮고 싶어 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이 난 주희의 남편(서태화)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담았다.

영화 개봉 이후 파격적인 노출로 인해 많은 이들이 서은아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은아는 2012년 개봉한 공귀현 감독의 영화 ‘U.F.O’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천웅괴담’에서 첫 주연을 맡았던 바 있다.

사진|영화 ‘짓’ 스틸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