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인기 간식 톱3, 휴게소 하면 역시 ‘이것’이 최고

입력 2013-10-03 22: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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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

‘휴게소 인기 간식 톱3’

‘휴게소 인기 간식 톱3’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가 공개됐다.

자료에 따르면, 휴게소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메뉴는 우동으로 나타났다. 2위에는 호두과자가, 3위에는 라면이 올랐다.

우동은 하루 평균 4만5100그릇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휴게소 1곳당 하루에 256그릇을 판 셈.

호두과자는 3만7400봉지가, 라면은 하루 3만1600그릇이 팔려 우동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다.

식사 외 간식류 중에는 지난해보다 30%가량 판매량이 늘어난 원두커피가 하루 평균 판매 13만1700잔으로 1위에 올랐다.

‘휴게소 인기 간식 톱3’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휴게소 인기 간식 톱3, 다 좋아하는 메뉴네”, “휴게소 인기 간식 톱3, 휴게소에서는 따끈한 우동이 최고”, “휴게소 인기 간식 6톱3, 휴게소 가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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