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풋 추정 사진, 마치 사람같은 거대 물체… 정체는?

입력 2013-10-04 1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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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풋 추정 사진’

빅풋(bigfoot)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찍힌 사진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한 일반인이 2주 전 펜실바니아 브래드포드 인근 숲에서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털로 뒤덮인, 높이 약 2m 정도의 물체가 서 있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촬영한 존 스톤맨 씨(57)는 “지역 축제에 참석했다 귀가 도중 숲에서 무엇인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카메라로 찍었다”며 “분명히 곰은 아니었다. 곰보다 넓은 어깨와 털이 무성했으며 사람처럼 서 있었다”고 설명했다.

빅풋(bigfoot)은 미국·캐나다의 록키 산맥 일대에서 목격된다는 미확인 동물을 일컫는다.

미국 빅풋 추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빅풋 추정 사진, 깜짝 놀랐다”, “미국 빅풋 추정 사진, 사진찍다 오싹했을 듯”, “미국 빅풋 추정 사진, 설마 외계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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