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PS 데뷔’ 다저스 라인업 발표… 1,2 차전과 동일

입력 2013-10-07 06: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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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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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과 함께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 승리를 향해 나아갈 LA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LA 다저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 애틀란타와 맞붙는다.

이날 LA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면 좌익수 칼 크로포드(32)와 2루수 마크 엘리스(36)이 테이블 세터를 구성한다.

이어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30)-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31)-우익수 야시엘 푸이그(23)이 중심 타선에 배치됐다.

이어 3루수 후안 유리베(34)-중견수 스킵 슈마커(33)-포수 A.J. 엘리스(32)가 하위 타선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로는 시즌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대망의 포스트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한편, 류현진의 첫 번째 포스트시즌 등판인 애틀란타와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은 한국시각으로 7일 오전 9시에 시작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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