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외모 망언 “얼굴에 자신이 없다”

‘손예진 외모 망언’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망언을 했다.

손예진은 13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손예진은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 “운동도 해야 하고 좋은 음식도 많이 먹어야 한다. 팩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리포터 박슬기가 얼굴에서 가장 예쁜 곳은 어디냐고 묻자, 손예진은 “눈이 그나마 예쁘다. 그 외에는 자신 없다”고 답했다. 이어 “욕은 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손예진 외모 망언, 내 얼굴은 어떡하라고” “손예진 외모 망언, 정우성과 망언 투톱이네” “손예진 외모 망언, 나이를 비켜가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24일 개봉하는 영화 ‘공범’에 출연한다.
사진｜‘손예진 외모 망언’ 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