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2013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생수 브랜드인 네슬레 퓨어 라이프 제품 4만 병을 협찬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투어 대회이다.
풀무원샘물 마케팅 부서의 신혜원 부장은 “풀무원샘물은 앞으로도 건강을 위한 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슬레 퓨어 라이프는 현재 전세계 5개 대륙 42개 국가에서 1초에 1100잔씩 판매되는 세계 1위 생수 브랜드다.
● 스타벅스, 사회적 책임 국제 표준 평가 3년 연속 1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한국표준협회(회장 김창룡)가 16일 발표한 조직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평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조사에서 스타벅스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노력’, ‘기본적 근로 권리 보장’, ‘기업 및 지역구성원의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보장’, ‘공정한 고용 및 고용관계 보장’, ‘취약그룹 차별 금지 노력’ 등 항목에서 조사 대상 커피전문점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윈저 블랙, Time to Black 캠페인
디아지오의 한국법인 디아지오코리아(대표이사 조길수)가 지난 14일부터 시크한 3040 남성의 위스키 ‘윈저 블랙’의 새 온라인 캠페인 ‘Time to Black(타임 투 블랙)’을 시작했다. 비즈니스가 아닌 지인과의 즐거운 자리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새 음주 문화를 이미지화한 이번 광고는 한 남성의 이중성, 즉 절제된 일상적 모습과 그 속에 숨겨진 자유분방한 내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지난달 5일 출시된 윈저 블랙은 ‘윈저17’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더욱 풍부해진 과일 향으로 위스키 맛에 대한 기대와 변별력이 높은 30~40대 남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TGI프라이데이스, 할로윈파티 개최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가 오는 25일 할로윈데이 기념 '할로윈파티’를 개최한다. 울 용산의 TGI프라이데이스 아이파크몰점에서 저녁 10시부터 1시까지 80명 대상으로 열리는 파티에서는 칵테일 두 잔과 핑거푸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TGI프라이데이스의 전문 바텐더들이 펼치는 칵테일 쇼는 물론 비트박스, 댄스 공연과 함께 베스트드레서 선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으로 오싹하고 즐거운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할로윈파티 입장권은 TGI프라이데이스 아이파크몰점(02-2012-0691)에서 구매가능하며, 기타 지역에서는 각 점포를 통해 구매 문의가 가능하다. 가격은 2만5천원.
원성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