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뽀뽀녀 별명 “특정발음 할 때 입술 쭉~ ”

입력 2013-10-16 13: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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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뽀뽀녀 별명 새삼 화제

‘박선영 배성재 열애설’

SBS 박선영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박선영의 별명이 새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선영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뽀뽀녀’로 소개되며 화제가 됐다.

이는 박선영이 특정 발음을 할 때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어 뽀뽀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한 누리꾼은 박선영이 특정 발음을 하는 모습만 따로 모아 편집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배성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년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이라며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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