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아이유, “제일 안전한 오빠니까” 폭소!

입력 2013-10-18 10: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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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아이유’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아이유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분홍신으로 돌아온 우리의 여동생 아이유. ‘세바퀴’ 일일MC도 참 잘 본다. 예쁘고 착하고 똑똑한. 열정에 찬 아이유에게 응원 박수 짝짝. 감기 조심하고 이젠 오빠가 지켜줄게.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오빠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과 아이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 나란히 앉아 밝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특히 홍석천은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아이유의 새 앨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석천 아이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석천 아이유 다정하네”, “홍석천 멘트 재치있어”, “가장 안전한 오빠 홍석천과 아이유, 빵 터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홍석천 아이유’ 홍석천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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