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샤이니 민호에게도 성적발언 “이런 남자와…” 충격

입력 2013-10-21 18: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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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누드모델 출신 배우 이유린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이유린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상의 탈의한 사진을 올리며 “당신은 팬을 위해 노래하고 방송을 하겠죠. 나도 당신을 생각하며 공연합니다"라며 "언젠가는 만날 수 있으려나요? 당신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러 가고 싶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유린은 이어 “멋있는 당신의 모습은 나를 설레게 해요. 멋진 입술에 키스하고파"라며 "당신의 품에 안기고 싶어요. 이런 남자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 뭐 그냥 상상 속의 당신이지만"라고 남기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유린은 그룹 블락비 멤버 재효를 언급하며 ‘원나잇’을 하고 싶다고 남겼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유린은 오는 11월 5일부터 시작하는 성인 연극 ‘비뇨기과 미쓰리’에 출연한다.

사진|이유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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